미국 코로나19로 인한 총기 시위 발생

미국 코로나19로 인한 총기 시위 발생

 

 

 

 

 

안녕하세요. 킬씨입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자가격리 조치에 대한 시위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미국은 코로나 19로 가장 많은 감염자와 사상자가 나온 지역인데요.


이로인한 자가격리 조치에 대한 반발로 현지에서는 많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시위의 이유

 

 


현재 미국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가장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나라중 하나입니다.
이중 미시건주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저항하는 차량시위가 벌어졌는데요.역시 총기의 나라 미국 답게 무장을 한 사람들이 차량시위를 벌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조금 무섭기도 하네요.
미시건 주지사는 미시건은 현재 미국 주에서 3번째로 많은 확진자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돌아다니는 것에 대한 통제를 벌이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하는 것이죠.

미시건 주가 미국에서 3번째로 큰 주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확진자가 있다는 이유 때문이죠. 이로 인해 겪게된 문제는 우리도 잘 아시다시피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고용이 취소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봄날에 꽃구경을 못하는 것처럼 그들 역시 취미생활에 대한 큰 제제가 이루어 진 것입니다.

 

 


 

 

2. 시위 양상

 

 

 


미국 뉴욕타임스가 발표한 바를 들어보면 하룻동안 미시간주 주도 랜싱에서는 수천 명의 집회자가 주의회 의사당을 가로막고 시위를 벌였다고합니다. 시위자들은 그레천 휘트머 주지사의 자택 대피 명령이 그들에게는 과도하다고 항의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미국은 자유가 있는 나라이며 자신들은 아이가 아니다. 골프, 낚시 등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고싶으며 고용에 대한 보장을 해달라고 소리쳤습니다. 이날 시위를 집도한 미시간 보수연합 그리고 미시간 자유기금은 시위자들에게 차량을 이용하여 도로를 점거하고 깃발푯말, 구호외치기, 경적울리기 등의 시위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미시간주에서 다시 일할 수 있도로 하자”, “주지사야말로 필수 인력이 아니다”등의 펫말과 구호를 외쳤다고 합니다.

 

 


 

 

3. 시위자의 모습

 

 

 


시위자의 모습에 경악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유와 총기의 나라 미국인 만큼 마스크를 쓰지 않고 맨 얼굴로 수십명의 시위자들은 방탄복을 입고 소총을 소지한채 무력 시위를 벌이고 잇었습니다. 이에 미시간 주지자는 정말 실망함을 감출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현재 미시간 주는 27000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되었고 이중 1800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전체 감염자의 2배를 웃도는 수치이죠.

자유의 나라인 미국인 만큼 코로나로인한 사회적 격리 역시 그들의 자유라고 외치는 모습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고민해 봅시다.

시위 양상은 아래의 동영상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gUaGp69R3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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