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이도 이해하는 핸드폰 싸게 사는방법 및 핸드폰 가격 총 정리

멍청이도 이해하는 핸드폰 싸게 사는 방법 및 핸드폰 가격 총 정리

 

 

핸드폰싸게사는법

 

 



안녕하세요. 다 알려주는 킬씨다.

오늘은 핸드폰 싸게 사는 방법을 정리하겠다.
즉 최소한의 호갱안당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설명기준은 멍청이가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으로 설명한다.
즉, 어려운 숫자 얘기는 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이는 차후에 다루겠다.

잘 보고 따라오시면 되겠다.

일단 핸드폰 파는 곳을 비싼 가격순으로 정리해주겠다.

 

 


 

 

1. 공식홈페이지, 동네 대리점

 

 

 


일단 대리점이다. 아시다시피 대리점에서 핸드폰 개통은 가장 비싸다.
이 이사람들이 나쁜 게 아니고 어쩔 수가 없다.
콜라를 하나 산다고 생각해보자. 
대형마트에서 사는것이 비쌀까? 편의점에서 사는 게 비쌀까??
당연히 편의점에서 사는게 비싸다. 

동네 대리점도 마찬가지다.

발로 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과 위치상 가까운 장점이 있으므로 가격은 가장 비쌀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거 보려고 이 당신이 이 글을 읽을 리가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안다.

 

 


 

 

2. 테크노마트

 

 

 


테크노 마트는 강변 테크노마트, 신도림 테크노마트 등의 전자기기 전문 상점에서 사는 것이다.
나는 일반인들은 여기서 사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그나마 접근성이 용이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단통법 이후 불법 보조금을 주고 핸드폰을 파는 곳이다.

동네 대리점과 테크노 마트의 가격차이는 수십만 원이 차이가 나니 어느 정도 갈만한 의지만 있다면 방문하자.


이 곳은 한층이 모두 핸드폰 판매 상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건물의 한층에 약 100여 개의 폰팔이들이 가득하다는 뜻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망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박리다매라고 들어봤는가? 싸게 많이 팔기 때문이다.

주말이든 평일이든 사람이 붐비는 곳이다.


이곳의 핸드폰 가격은 각 상점마다 모두 다르다. 
그렇기에 발로 뛰어가면서 가격을 물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방법은 이와 같다.

1. 미리 대략적인 시세를 알아온다.

2. 본인이 만족할만 기준시간을 정한다.

3. 각 매장에 랜덤방문하여 "아이폰 8 64기가 KT 기변얼마예요?" 이런식으로 물어본다.

4. 메모장을 켜놓고 상점 번호 - 얼마 이런 식으로 돌다가 가장 싼 곳에서 구매하면 된다. 

 


 

 


마치 초딩 때 했던 메이플 자유시장처럼 돌아다니며 발품을 팔면 좋은 가격에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3. 밴드

 

 


밴드란 네이버 밴드를 이용한 거래 방법이다.
밴드에 핸드폰이라고 검색만 하면 수도 없이 많은 성지, 좌표 등이 나온다.
이곳에는 아주 보기 쉽게 핸드폰의 가격이 정리되어있다.


이 가격이 본인의 입맛에 맞다면 연락을 취해서 핸드폰을 수령받으면 된다.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이기에 테크노마트랑 비슷한 가격이거나 보다 싼 가격에 핸드폰을 얻을 수 있다.

 

 

 


 

 

4. 빠삭 스노방.

 

 


Sniper No Room의 약자로 단통법에 빅엿을 날리고 불법 보조금을 주면서 스마트폰을 파는 곳이다. 
폐쇄적인 공간으로써 대한민국에서 여기보다 불법보조금을 많이 주는 곳은 없다.
쉽게 말하면 싸다는 뜻이다.
아 그러면 여기서 사면 좋겠네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일단 입장 조건이 굉장히 까다롭다.

 


본인 명의로 가입을 하고 두 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1. 가입 후 7일 경과
2. 게시판에 글을 써서 포인트 600p를 모아 3 레벨 찍기


여기서 나는 포기했다. 만약에 정말 전국 최저가를 원한다면 포인트를 모아보자.

 

들어가면 판매자들이 여럿이 있다. 
마치 암호처럼 가격을 말해주는데 진동수의 길이와 진동 횟수로 보조금이 얼마인지 알려준다.
또한 암호화된 용어들을 파악하기에는 몇 시간의 공부는 필수적인 것 같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600P를 모을 정도로 게시글을 쓰다 보면 어느새 전문가가 되어있을 확률이 99%이다.

각 잡고 시간과 정성을 쏟아 최저가로 사고 싶다면 추천해본다.

 

 

 


 

 

5. 대략적인 용어 알기

 


일단 핸드폰이 얼마인지 시세를 알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용어를 알아야 한다.

번이 = 번호이동의 약자로써 번호이동은 통신사를 옮기는 것을 뜻한다.
한국은 SKT, KT, LG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혈안이 되어있다.
그렇기에 전에 쓰던 통신사를 옮기면 더 많은 보조금을 받는 건 당연하다.

기변 = 기기변경의 약자로써 통신사는 그대로 사용하면서 핸드폰 기계만 바꾸는 것이다.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은 당연히 낮다.

신규 = 신규가입의 약자로써 번호이동과 비슷하거나 낮은 가격을 형성한다.

통신사들은 신규보다 남의 고객 뺏는것을 더 우수한 가치로 인정해주기 때문이다. 



현아, 현완 = 현금완납의 약자로써 현금으로 핸드폰 기기값을 전액 납부하는 것이다.
따라서 테크노마트 ATM기는 모터가 차가워질 날이 없다.
쉽게 말해서 "실제 기기값 - 보조금 = 현금완납 금액"이라고 보면 된다.

할부 = 할부 개통 일반적인 방식이다. 기본적으로 보조금이 낮아지며, 할부이자는 덤이다.

 

 

 


 

 

6. 핸드폰 시세 파악하기

 


시세파악을 위해 핸드폰 시세를 약자를 사용해보자. 이때는 초성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SKT 기기변경 신도림 테크노마트 아이폰"이라면 "ㅅㅋ ㄱㅂ ㅅㄷㄹㅌㅋㄴ" 이렇게 변환된다.
구글에 검색해보고 본인의 입맛에 맞게 알아보자.


아래의 링크는 스노방회원인 분이 대략적인 스노 방에서 핸드폰 보조금에 대한 시세를 알려주는 영상이다.
매일 업데이트되는 것 같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참고로 위에서 말했듯 스노방은 최저 가격이다.

이 가격에 달라고 하면 비웃으며 아무도 안 파니 미리 알아보고 가자.

 


https://www.youtube.com/watch?v=F2iSI7EcjeY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