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 넷플릭스 개봉연기된 진짜 이유 및 상영금지가처분 취하

사냥의 시간 넷플릭스 개봉연기된 진짜 이유 및 상영금지가처분 취하

 

 

 

 

 

안녕하세요. 킬씨입니다.

오늘은 역시 넷플릭스 영화 사냥의시간에대한 포스팅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법적 문제로 넷플릭스 상영이 연기된 사냥의시간의 넷플릭스 공개가 확정된겁니다.

이전에 사냥에 시간에 대한 전제적인 줄거리 및 구성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https://killxxi.tistory.com/99

 

총기가 허용된 한국, 영화 사냥의 시간 줄거리 미리알기 (by,넷플릭스)

총기가 허용된 한국, 영화 사냥의 시간 줄거리 미리알기 (by,넷플릭스) 안녕하세요. 킬씨입니다. 이번에는 영화 사냥의 시간에 대한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영화 사냥의시간은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서 극장 개..

killxxi.tistory.com

 

 

 

이번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봅시다.

 

 

 


해외 저작권 계약 논란부터 금지된 인용문까지 영화계를 뒤흔든 '사냥의 시간' 논란이 '원활한 합의'로 극적으로 끝을 냈습니다. 법적인 분쟁이 어느정도 해결되면 우리도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겠다고 포스팅을 작성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오늘 법적인 합의가 완료되어 이제 넷플릭스에서 사냥의 시간을 볼 수있게 되었습니다.

 

 


1. 넷플릭스 공개가 연기된 이유


2020년 4월 16일 '사냥의 시간'(윤성현 감독) 배급사 리틀빅픽처스와 해외 판매사 콘텐츠 판다는 모두 공식 성명을 통해 넷플릭스의 출시에 차질이 없도록 우호적인 합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원래 대로라면  4월 10일 넷플릭스로 공개된다고 했는데 아쉽게도 서울 중앙 지방법원의 판단으로 현재는 보류된 상태였습니다.

 


 

2. 코로나로인한 넷플릭스 공개와 법적다툼


2월 26일 개봉이 확정된 '타임 오브 헌팅'은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COVID-19) 여파로 개봉을 연기하며 극장 개장을 포기하고 넷플릭스 개봉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한 콘텐츠 팬더와의 사전 계약 체결을 해결하지 못해 법정 다툼으로 이어졌다.

바로 콘텐츠 유통에 대한 법적 분쟁 때문이였는데요.
회사 콘텐츠 팬더와 리틀 빅피처스관한 분쟁이였습니다.

이에 따라 '사냥의 시간' 공개를 추진하던 넷플릭스는 지난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사냥의 시간' 해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뒤 관련 행사 일체와 '사냥의 시간' 콘텐츠 공개를 전면 보류하기로 했다.

이후 콘텐츠 팬더는 "한국 영화계 전체를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리틀 빅픽처스와의 협상 채널이 열렸다며 리틀 빅픽처스와 협상 의지를 밝혔다. 이 과정에서 실수는 '사냥의 시간'에 놓일 수 있는 제약으로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3. 재협상 과정


이에 응할 수밖에 없었던 리틀빅픽처스는 콘텐츠 팬더와 재협상을 했습니다.
리틀빅픽처스는 '공식 사과'라는 입장 아래 콘텐츠팬더와 모회사 NEW에 거듭 사과했고, 콘텐츠팬더는 국내 리틀빅픽처스 등 해외 30여 개국의 프리세일즈 국가와의 협의 과정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리틀빅픽처스는 "유통과정의 혼란과 혼란에 대해 안타깝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과도한 진행을 통해 콘텐츠 판다가 '사냥의 시간'의 해외 판매에 기여한 공로를 무시한 채 결국 해외 상영을 금지하는 법원 판결을 받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4. 리틀빅픽처스의 사과



그는  "우리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며 콘텐츠 판다의 사과를 구한다. 
콘텐츠 팬더는 물론 모회사 NEW도 기업 가치를 훼손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최선을 다했지만 협상이 순탄치 않았고, 과정도 서툴렀다. 
나를 동정하고 이해해주신 모든 하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콘텐츠 판다들도 공식 발표 직후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해외 바이어와 최종 재협상을 한 뒤 넷플릭스를 통해 상영금지 및 '사냥 시기'를 공개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냥의 시간'을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국제분쟁을 예방하고 한국 영화산업이 합법적인 상식 절차를 존중한다는 것을 해외시장에 알리는 데 우선순위를 둔 30여 개국의 영화사와 합리적인 비용으로 우호적인 합의를 했다"고 

입장은 달랐지만 적어도 양쪽 모두 '사냥의 시간'에 대한 정은 정확히 같았기 때문이죠.

이제 우리도 넷플릭스로 사냥의시간 볼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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