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먹고 경험한 여드름약(로아큐탄, 이소티논) 리얼 후기와 부작용 반갑다. 오늘은 흔히 여드름약이라고 불리는 피지억제제 이소티논, 로아큐탄, 이소트레티노인에 대한 리뷰를 하겠다. 직접 먹어보고 이에 대한 리얼 후기를 전해준다. 모두가 여드름 약이라고하면 벌벌 떨면서 또드름약이네라고 생각하겠지만 피부과에 돈 몇천만 원 쏟아도 결국에는 약밖에 답이 없는 사실을 알게 될것이다. 빨리 알면 알수록 이득이다. 나도 여드름약은 절대 안 먹어!라고 소리치던 사람 중 여드름약 혐오자 중 하나였다. 원래 본인의 피부는 초 산유국적인 개기름 대마왕국의 피부를 지녔었다. 국가로 따지면 사우디아라비아쯤 된다고 보면된다. 하루에 1~2개씩 작거나 큰 뾰로지성의 여드름이 올라왔다. 여드름을 짜고 흉터가 사라지면 다른 곳에서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