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중퇴, 건강이상설 미국 CNN 뉴스 번역 및 반응

안녕하세요 킬씨입니다.

오늘은 핫한 이슈 북한의 김정은 건강이상설인데요.

이에대한 정보를 CNN에서 번역해왔습니다.

그리고 가독성이 좋게 요약해보았습니다.

 

 

 

 

 

미국은 북한 지도자가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는 정보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

 

김정은뉴스

 


미국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전 수술을 받은 뒤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감시하고 있다고 미국 관리가 직접 전했다.

 

 

1. 이전부터 지켜보았던 건강상태


두 번째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은 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를 예의주시해 왔다고 한다.
김 씨는 최근 할아버지 생신인 4월 15일 기념행사에 불참해 안전에 대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는 나흘 전 정부 회의에서 목격되었다.
또 다른 미국 관리는 월요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에 대한 우려는 믿을 만하지만 그 심각성을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북한 전문 인터넷신문인 데일리NK는 김 위원장이 지난달 12일 심혈관 시스템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2. 김정은 건강악화의 이유

 


김씨는 '과도한 흡연, 비만, 과로'로 심혈관 시술을 받았고, 현재 향산군의 한 빌라에서 자체 시술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김 위원장의 상태가 호전됐다고 평가한 뒤 그를 치료하는 의료진 대부분은 지난달 19일 평양으로 돌아갔으며 이들 중 일부만 남아 김 위원장의 회복을 치유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CNN은 독자적으로 이 보도를 확인할 수 없다.

한국의 한 소식통은 월요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최고 지도자들은 김정일의 건강 상태에 대한 보도를 매우 잘 알고 있지만, 데일리 N.K가 발행한 세부 사항을 독자적으로 확인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김 위원장의 체중과 흡연에 대한 문제점이 잘 알려져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더 많은 정보를 기다리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3. 남한의 반응

 


우리 통일부와 국방부는 아무런 논평을 내지 않았다. 

청와대는 이날 기자들에게 전달한 성명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 보고에 대해 확인할 것이 없고 북한 내부에서 '이상 징후'가 포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국가정보국장실은 24일 CNN의 연락을 받고도 언급을 회피했다. CNN도 CIA와 국무부에 의견을 물었다.
그 사이 미국 관리들은 북한 전문가들, 특히 김정은 정권을 연구해온 인사들에게 비상계획을 얘기하기 위해 손을 내밀었다고 이 통신에 정통한 제3의 소식통이 CNN에 전했다.

북한은 북한에서 거의 신과 같은 대우를 받는 지도자를 둘러싼 모든 정보를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그가 관영매체에 불참하면서 그의 건강에 대한 추측과 루머가 자주 제기된다. 

분석가들은 주요 매체인 디스패치를 스캔하고 어떤 단서라도 얻기 위해 선전 비디오를 보는 데 크게 의존하고 있다.

 

 

4. 김정은의 마지막 모습


김 위원장은 지난달 11일 북한 관영매체에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4월 15일 - 북한의 가장 중요한 명절인 건국의 아버지 김일성의 탄생 기념일이 김정은의 동선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 없이 왔다 갔다 했다.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이 할아버지를 기념하는 어떤 축제에도 불참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북한은 과거에 북한 지도자들이 그렇게 중요한 기념행사에 나타나지 않았을 때 주요 발전을 지지해 왔다. 그러나 역시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5. 전부터 이어진 건강 의심

 


최근 김정은의 건강(흡연, 심장, 뇌)에 대한 다양한 소문이 나돌았다. 헤리티지 재단의 선임연구원인 브루스 클링너 전 미 중앙정보국(CIA) 북한국 부국장은 김 위원장이 입원하면 왜 415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는지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김정은과 그의 아버지에 대한 잘못된 건강 소문이 많이 나돌았다.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북한이 2008년 60주년 열병식에 불참한 데 이어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후 뇌졸중으로 판명되었고, 이후 2011년 사망할 때까지 계속 악화되었다.
김정은은 2014년 한 달 넘게 세간의 눈에서 사라지면서 건강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지팡이를 짚고 돌아왔고, 며칠 후 한국 정보당국은 그가 발목에서 낭종을 제거했다고 말했다.

 

 

 

6. 마무리

 

존 델라리 연세대 국제관계학과 교수는 이 일이 잘못된 정보이기 쉽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미관계의 상태는 김 위원장의 건강 증진에 대한 우려와 함께 미국 관리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양국이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미국 주둔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7. 원문보기

 

 

 

https://edition.cnn.com/2020/04/20/politics/kim-jong-un-north-korea/index.html

 

US source: North Korean leader in grave danger after surgery

The US is monitoring intelligence that North Korea's leader, Kim Jong Un, is in grave danger after a surgery, according to a US official with direct knowledge.

www.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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