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데스파시토 상사화 무료 다시보기 다시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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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4. 17.
임영웅 데스파시토 상사화 무료듣기 임영웅 데스파시토 상사화 무료 다시보기 다시듣기
안녕하세요 킬씨입니다.
어제 TV조선에서 임영웅의 '상사화+데사시토'는 '러브콜센터' 최고 시청률 20.5%를 기록했는데요.
화제의 노래 다시 들어봅시다.!
https://tv.zum.com/play/1511937
세뇨~따! 임영웅 ‘데스파시토’ 발음 보소
[사랑의 콜센타 3회]사랑과 정열을 담아서~ 실로 놀라운 임영웅 곡 소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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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zum.com/play/1512053
(소근) 첫 소절이 다 했다.. 임영웅 ‘상사화’
[사랑의 콜센타 3회] 힘 난다 힘! 워후~~ 진짜 잘한다 ‘상사화’ 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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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의 콜 센타'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정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응원가로 대한민국 전역에 희망과 위로의 콜라보를 만들었다.
11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노래-콜 센타' 3회는 닐슨코리아 최고 시청률인 분당 21.1%를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20.5%를 기록하는 등 전 채널 예능의 왕 자리를 이어갔다. 역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TOP7은 코로나 19에 지친 이들을 위해 '코리아 힘내라'라는 특별한 주제로 '트로트 힐링'을 선보였다.
TOP7은 '영일만 친구'를 오프닝 곡으로 선정해 응원단 못지않은 날카로운 그룹 댄스를 선보이며 활기를 불어넣었다. 그리고 자동 베스트 스코어로 무조건 선물을 받은 행운의 첫 지원자로 뽑힌 경남의 한 고등학생이 생애 처음으로 '미스터 트로트' 첫 방송부터 뽑힌 영탁에게 나훈아의 '홍시'를 신청했다.
영탁은 멜로디에 하모니카를 더해 감미로운 무대를 사로잡았다.
인천에서는 50대 중반의 두 번째 커넥티드 넝쿨이 '데스파시토'를 신청해 차분한 목소리로 임영웅을 뽑으며 '강남스타일' 기록을 빠르게 넘어섰다. 평소 무대에서 '뿌리깊은 영웅'으로 불렸던 임영웅은 골반 애교는 물론 완벽한 스페인어를 떨쳐내며 3주 연속 최고의 템플 클래스를 선보이며 남다른 가창력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선택으로 TOP7이 모두 긴장한 가운데, 세 번째 지원자는 이찬원을 뽑고 조항조의 '사랑과 삶을 찾아서'를 선택했다. 지원자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휴가를 갈 수 없는 군 복무 중인 아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이찬원은 풀 애드리브를 더해 곡을 완성했다.
다음으로 제주도와 연결돼 있던 트로콜은 점심식사를 거부하고 남성 지원자를 뽑기 위해 100여 차례 통화를 했다. 희귀한 남성팬에게 뽑히기를 기다리며 TOP7은 목포로 가는 장민호의 서툴고 애절한 열차를 불렀다.
하지만 최하점에 충격을 받은 장민호라는 이름으로 함께 환호했다. 더구나 김호중은 구창모의 '희나리'를 불렀지만 장민호가 최하점을 받으면서 좀처럼 친해질 수 없었던 노래방 기계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표시했다. TOP7이 더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하며 연결한 대구의 한 어린이집 원장 신청자가 '미스터 트로트' 오디션 때 정동원이 부른 '열두줄'에 응모해 열성팬임을 입증했다. 정동원은 형들을 단신으로 이끄는 파워풀한 트로트 곡을 선보였지만 클라이맥스를 깨지 못해 선물을 전달하지 못했다.
7번 신청자는 김희재 덕분에 항암치료를 받는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다며 전화연결로 기뻐했다. 김희재는 마야의 '짧은 나'를 응원했고, 멤버들은 한 목소리로 응원했다. 모두가 최고점을 기원하는 가운데 94점이 임수진의 무대와 동점이 됐고, '드럼 세탁' 선물은 탁 사부와 정동원 사부의 의견으로 지원자들에게 돌아갔다. 또한 영탁이 장윤정의 '꽃'을 부르며 위로 공연을 펼치면서 간호에 시달렸을 것이 틀림없는 지원자의 어머니에게도 강력한 힘이 되었다.
임수정은 경북 상주시와 연계된 트로트콜에서 인력 부족으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님을 위해 나훈아로부터 '공'을 불러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러나 임수진이 이 노래를 모르자 이찬원이 앞으로 나섰고 이찬원은 99점으로 환호했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지원자는 임수진에게 선물을 고르라고 요구했고, 거듭된 예능 무대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
또 전남으로 뛰어가면서 임씨와 연결된 간호사 지원자도 안예은의 '상사화'를 노래로 선택해 그 여세를 채웠다. 병원 관계자들과 모여 임 씨의 절박한 목소리를 들은 지원자는 95점을 받아 선물을 받지 못했지만 따뜻한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