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신의탑 애니메이션 리뷰 및 보는 곳.

객관적인 신의 탑 애니메이션 리뷰 및 보는 곳. 

 

 

신의탑애니

 

 

반갑다. 킬씨다.

 

인기 웹툰인 신의 탑이 결국 애니화에 성공하였다.

한국판 원나블이라고 불리던 신의 탑이 세계적으로 진출하게 된 계기이다.

신의탑 웹툰을 계속해서 보지는 않았지만 흥미가 생겨 애니메이션을 본 뒤 리뷰한다.

 

 


 

 

1. 신의탑이 애니화 된 이유? 

 

 

 


탑에 오르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탑의 정상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있고,
이 세계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신이 될 수도 있다.

이것은, 별을 보고 싶어서 탑을 오르는 소녀 ‘라헬’과
라헬만 있으면 아무것도 필요 없는 소년 ‘밤’의
끝과 시작의 이야기다..



신의 탑은 정말 감성이 돋고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모두가 잘 알고 있듯, 신의 탑은 2010년부터 10년 넘게 네이버 웹툰이 연재한 판타지 웹툰이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10년 동안 월요 웹툰에서 자리를 비켜주지 않는 월요일의 독재자라고 불릴 정도로 아주 인기가 많은 웹툰이다.

또한 한국판 원나블이라고 불리는 종류 중에 하나인 신의 탑은 주인공인 소년 ‘밤’이 자신의 전부인 소녀 ‘라헬’을 구하기 위해 탑에 오르기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각 탑을 오를수록 성장하며 강해지며 역경을 헤쳐내는 만화로써 소년만화 특유의 재미가 있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해져 전 세계 누적 조회수 45억 회를 넘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을 얻어 애니화가 진행되었다.

 

 

 

 


 

 

2. 논란의 신의 탑 애니메이션의 작화?

 

 

 

 

 

어벙한 밤의 얼굴을 보자. 그림판의 물감 채우기를 사용한듯한 명암이 드러나있다.

 

이름은 모르지만 우리에겐 익숙한 주인공 같은 친구들의 얼굴과 비교했을 때 작화가 정말 차이가 난다고 본다.

 

이유는 무엇일까?

 

 

신의 탑의 초창기 화풍을 표현하기 위해 작가의 요청으로 애니메이션으로는 드물게 카케나시기법을 사용하였다.

카케나시는 명암을 쓰지 않거나 쓰더라도 최대한 절제하는 기법이라고 한다.

 

즉, 일부로 저런 색채를 사용했다는 뜻이다.


이로 인하여 실제 화풍과는 매우 비슷했지만 신의 탑의 작가의 화풍이 함께 성장하는 웹툰으로써 2020년에 보기에는 꺼림칙한 광경이 느껴졌다.

1화의 장면인데 내가 보기에는 굉장히 부자연스러웠다.
2010년도에는 괜찮았는데 지금 움직이는 밤을 보니 처음이기에 정말 보기 거북함을 느낀 것 같다.


 

 


 

 

3. 보다 보니 볼수록 기대된다.

 

 

 

 

 

 

신의 탑 1화에서 큰 실망을 안긴 채 2화를 봤다.
2화에서는 익숙한 캐릭터들이 여럿 등장하고 1화보다는 제대로 된 액션을 선보였다. 

 

 

 

그들의 눈에는 초점이 없지만 봐줄 만하다.
1화에서의 느낌은 어디 간지 보는 내내 재밌다는 느낌이 계속되었고, 진행과 개그 요소 역시 좋았다.

 

역시 명작은 명작인듯하다.

 

 

 


 

 

4. 무료로 볼 수 있는 곳

 

 

 

마지막으로 현재 신의 탑 애니메이션은 무료로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다.

바로 네이버 시리즈라는 곳인데, 어플로 다운하면 스마트폰으로 볼 수도 있다.

 

그대들을 위하여 오늘도 역시 링크를 남기겠다.

 


https://serieson.naver.com/search/search.nhn?t=all&fs=movie&q=%EC%8B%A0%EC%9D%98%ED%83%91

 

신의탑 : 네이버 시리즈on

series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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