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스피킹 영어 교육 아학편 리뷰(한글의 위대성) 안녕하세요 킬씨입니다. 우리는 초등학교 부터 적어도 10년간 영어공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원어민 앞에만 서면 얼굴이 붉어지고 발음 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었죠. 그렇다면 언제부터 우리가 영어 스피킹을 못하는 나라가 되었을까요? 1. 듣고 말하는 방식의 교육 조선시대는 영어교육에 소홀하지 않았습니다. 고종황제는 대한제국 시대 최초의 근대식 공립교육 기관인 육영공원을 설립했죠. 또한 원어민인 영국인만을 교사로 채용하여 영국인의 발음을 들리는 그대로 듣고 말하는 방식의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즉, 듣고 말하는 방식의 교육 방식을 채택했다는 것이죠. 문서화 작업보다 말하는 방식이 더 앞서있었다고 하죠. 당시 이러한 교육을 받았던 사람들은 대부부분 양반집 자..